학령인구감소1 저출생으로 초등학교가 사라지고 있다 – 우리의 미래는? 최근 부산에서 초등학교 2곳이 문을 닫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저출생 문제로 인해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폐교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1. 초등학교 폐교, 현실이 되다부산진구의 주원초등학교와 가산초등학교는 2024년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학생 수 감소로 인해 더 이상 운영이 어려워졌기 때문이죠. 가산초등학교는 1학년 신입생이 아예 없어서 입학식조차 열지 못하는 상황까지 갔습니다.이러한 사례는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부산에서 신입생이 10명 미만인 초등학교는 2021년 16곳에서 2025년에는 29곳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입생이 단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도 매년 발생하고 있습니다. 2.. 2025. 3. 2. 이전 1 다음